올 한해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목사님 설교에서처럼 한 해의 이루고자하는 일들이 있으면 열심히 하셔서
후반기에 꼭 성취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모처럼 반가운 얼굴을 뵈어서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바램에 의해서 앞으로는 일주일에 두 번씩 운동을
하겠습니다. 장소는 같고, 날짜는 기존의 화요일에 목요일이 추가되겠고,
시간은 같은 오후 8시로 정했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테니스 회원도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어 세계화에 걸맞게 다양화되는
경향을 보여 회원의 한사람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모쪼록 우리 보스도 갈 날도 얼마 남지 않고 또 저도 ㅋㅋ
별로 남지 않은 시점에 모두 열심히 열심히(집중 또 집중)노력해서
개인적으로 많은 실력 향상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 오늘 첫 단식은 너무 힘들었어요 왜 이렇게 체력이 안 되는지
걱정이네요...
그럼 목요일에 뵙도록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