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 형제님.
먼저 학교 공부, 아르바이트, 교회일 이 세가지를 동시에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얼마만큼 힘들고 고된지 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는 알고있습니다.
여민형제님이 하나님을 완전한 형제님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요.
형제님은 하나님의 나무에 연결되어 있는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단단한 가지니까요.
그런 형제님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라 생각하며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런 여민형제님께 항상 넘치는 힘을 북돋아 주시는 걸로 믿습니다.
여민 형제님
여민 형제님을 이 먼 신시네티에서 만난건 저에겐 더없는 은혜와 축복입니다.
항상 다니엘부 더나아가 교회를 위해서 발로 뛰시는 모습을 보며 전 참 많은 것을 느낀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민 형제님
33번째 생일을 맞이 하신 것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하나님께 의지하는 여민 형제님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께서 고민하고 계신 프랑스의 일 성령님의 인도로 결단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콘서트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많은 일을 하시면서 지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수진자매님과 지효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은 저보다 더 잘 되실 겁니다.
다시 한 번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도 신시네티를 오게 되어서 늘 감사하고,
신시네티능력침례교회를 만나 항상 행복하고,
그리고, 능력침례교회 다니엘부 형제자매님을 만나
언제나 축복이 넘칩니다.
여러가지 일로 가장 바쁜 생일인데,
이렇게 마음의 위로와 따뜻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누군지 알것 같은데, 저도 사랑합니다.^^
윤여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