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형제, 자매 여러분~ ~
방학을 맞아서 많은 학생들이 한국이나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갑니다.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과 지속적인 친밀한 교제를 하시길 바랍니다.
영적인 성숙은 비범한 일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통해 평범한 것을 보는 능력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우리의 경험이 얼마나 대단하든지
하나님과 함께한 특별한 만남이 있든지 간에
영적 성숙은 우리와 다른 사람의 삶에 결실을 맺을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시험이다.
- 프랭크 비올라
매일의 단순한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에 임재하시고 일하시는 것들을 찾아봅시다.
그는 우리가 호흡하고 일할때, 웃고 울고 공부하고 놀 때에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민감하다면 주님은 모든 일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평범한 일상을 영광과 경배의 기회로 바꾸십시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베드로전서 4장 11절)
이번주 금요일에는 목장모임으로 모입니다.
목장마다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계획하고 있던데, 함께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각 목장의 목자님들은 어디서 몇 시에 모이는지 목원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럼, 주일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김은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