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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민/김수진 가정에
예쁜 딸이 오늘 아침에 태어 났습니다.

현재 굿사마리안 병원 1364호에 입원해 있으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가셔서
축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일 예배후에
베이비 샤워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니
주일날 선물과 함께 축하해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찍사의 실력부족으로 잘 안나왔지만
그래도 아기 사진을 올려 봅니다.
나중에 다시 찍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지요.

  • ?
    moses 2008.10.09 17:32
    축하합니다. 첫 아기여서 산모의 수고와 산부?의 외조가 컷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순산해서 기쁩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예쁜 공주님과 얼굴도 안부어서 아직 아줌마가 아닌것 같은 산모, 태어난 지 한 시간도 안된 아기를 안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아빠. 역시 하나님의 선물은 고난을 깡그리 기억도 못할 만큼 엄청나게 큰 기쁨이지요? 수진자매님은 몸조리 잘 하셔서 빨리 회복되시고, 여민 형제님은 학업중에 뒷바라지 하느라 지치지 마시고, 아기는 주님의 기쁨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도 기쁨 주는 하나님의 딸이 되실 것을 기대하며 축하합니다. 파워미션!
  • ?
    심준섭 2008.10.10 09:47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건강한 아이를 잘 순산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수진자매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 ?
    이성현 2008.10.10 15:40
    여민 형, 수진 누나 축하드려요!!!
    기회되면 가서 빨리 애기 봐야하는데^^
    언제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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