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번 짧은 신시내티 방문 가간 동안 너무나 많은 분들의 환대에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나 반가운 만남이었는 지 모르겠네요. 고향을 떠났다 오랜만에 돌아온 기분이었습니다. 새벽예배 참여하고파 잠을 설치고 찾아간 교회 본당은 여전히 우리에게 따뜻한 품이었습니다. 금요일 순예배 마치고 반가와 자정을 너머까지 이야기 나눈 능력 식구들도 너무 반가왔습니다.
여준이 개학일정 때문에 주일예배를 못 드리고 클리브랜드로 올라가 많은 분들을 뵙지 못해 너무 아쉬었습니다. 저희는 다음 주까지 여원이 집에 있다가 하와이대학으로 갑니다. 다음에 기회가 다면 다시 인사드리지요.
우리 능력교회 식구들 모두 새해 2009년에도 주안에서 승리하시 길 축원합니다.
아틀란타에서 윤 석왕, 이정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