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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10.07.07 07:50

잘 도착했습니다.

댓글 9조회 수 3033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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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내려 복닥거리는 거리와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보니 한국이 좁긴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시내티에서는 한번도 사람들이 많아서 거리에서 부딪친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아무 바람없이 도와주는 것에 감동받았습니다 (팁을 바라지 않고 그냥 인정상 도와주는 공항직원분들 복받으실 겁니다^^).

무사히 도착해서 마중나온 가족들과 만나서 집에 도착해서 맛있는 한국음식 먹고 지금 글 올립니다.

한국에서 저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신시내티에서도 하나님의 일상적인 기적들이 들려오길 기도합니다.

자랑할만한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 한가지... 올때 비행기 만석이라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되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의 모든일들, 교육관 건축, 새교우도움, EM, YOUTH등등에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일년동안 감사했습니다.

GOD B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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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화 2010.07.08 08:09
    성가대로도 수고하셨었는데, 만나뵙지도 못 하고 떠나셨네요. 한국에서의 생활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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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영 2010.07.08 12:26
    저도 마지막주에 성가대가 없어서 너무 서운했습니다. 지휘자님께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하나님이 앞길을 가장 선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겁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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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won Lee 2010.07.08 22:16
    화영 집사님,
    어느새 도착 하셨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했음에 섭섭한 마음이 큽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다음에... 미루다 보니... 이별이네요. 그때 그때 기회 있을때 마다 충실했어야 했는데 라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언제나 하나님이 화영 집사님을 최선의 길로 인도 하고 계심을 우리는 알고 있읍니다. 떠나기 전날 화영 집사님이 경현이에게 해준 '하나님이 준비해놓은 최선의 길로 경현이를 인도 하실 것'이라는 그런 축복의 말이 외롭고 힘겨운 외국 생활에서 정말 너무너무 큰 힘이 되었읍니다. 정말 감사했읍니다. 제대로 저녁식사 대접 한번을 못하고 헤어져서 정말 미안하고 섭섭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비록 멀리 있지만 우리는 한 형제겠지요. 언제나 처럼 하나님께 함께 행보하시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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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10.07.10 09:43
    이곳에 오셔서 열심히 기도하고 수고하셨는데 가시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셔서 한국으로 가시게 된 것이니까
    계속 좋은 소식이 들려 올 줄로 압니다.
    주안에서 교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심으로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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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영 2010.07.10 14:09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이에게 교회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이 말씀이 제가 한국에 올 때 주신 말씀인데 이기원집사님에게도 동일하게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신 것에 더 넘치도록 응답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제 기도 제목 아시죠? 계속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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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종태 2010.07.10 16:52
    잘도착 하셨네요,항상 헝가리목장과 저히 가정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시길.그리고 다음 금요 모임 장소는 한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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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영 2010.07.11 06:07
    우 집사님! 한국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제 이멜로 방문한다고 알려주시면 밥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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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2010.07.11 23:24
    누나~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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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영 2010.07.16 18:10
    정민아, 너두~~~ 한국에 오면 연락해라. 010-5257-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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