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전화로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매우 아팠습니다.
바로 옆집에 살면서도 같이 중보해 드리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군요.
하나님께서 이 가정의, 특히, 자매님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평강 가운데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유가족분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코스타에서 김우석집사에게 전화받고 놀랐습니다.
문영이가 태어날 무렵에 오셔서 건강한 모습이셨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어젯밤 늦게 코스타에서 돌아와 철야인도하고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권선례자매과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오늘밤 9시에 교회에서 위로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안집사님, 권사님. 마침 한국에 나가신 중이어서 바쁘신 중에도 장례식에 가시게 되어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선례자매님과 유족들을 많이 위로해 주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카, 안혜원자매님 결혼식은 잘 마쳤겠지요? 신혼부부가 7월말에 오게 되면 축하하겠습니다. 샬롬!
제 1신: 저희 9명의 단기선교팀은 오늘 무사히 벤쿠버에 도착하여, Summit College에서 수요일까지 갖게되는 선교준비 수련캠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대략 250 여명이 선교 캠프에 함께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의 찬양, 예배와 기도회를 시작으로 수요일 ...
교회홈피를 열자마자 슬픈소식을 접하게 되는군요...
상주 권영호 선생님과 통화하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7;30 발인식에 저희부부가 참석할 작정입니다.
주님의 위로가 유족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