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 어울리는 신혼부부입니다. 결혼식에서 천사같은 신부와 모델같은 신랑을 본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두 달이 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정말 행복하게 보이는 하나님이 맺어주신 환상적인 CC(Church Couple)입니다. 처음 사랑, 처음 배려, 처음 존경 잊지 마시고 한 평생 행복하게 사시면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결혼하여 처음으로 우리 교회에 남게 된 부부여서 더 감사합니다. 이제 열린 행복의 문에 들어섰으니, 둘이서 주님의 손 붙잡고 행복의 길을 계속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두 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내년엔 셋세라?가 되겠지요? 파워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