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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15:25

박성민-김수경 집사님 가정에 새생명 탄생!!!

정예준
댓글 12조회 수 1338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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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일 오전에 건강히 순산하셨답니다.
새벽 4시넘어 병원가서 아침7시경에 쑤-욱 나왔나네요 ^ ^

아기 보고왔는데 예림이 딱 닮았더라구요
산모는 애기낳은 사람 맞는지 붓기도 전혀없이 건강했습니다.

아기 이름은, 한국이름은 아직이고 영어는 Joshua입니다.

아마도 곧 사진작가 아빠께서 사진을 올리시지 않을까...

North Bethesta 225호실에 계십니다.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513-410-2770 (예림이네 셀폰)
513-872-1123 (병실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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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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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훈 2006.10.17 20:15
    축하드립니다!!!
    Joshua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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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주 2006.10.17 22:29
    아까 보고 왔는데 정말 죠슈아가 예림이를 쏘~옥 빼닮았드라구요.
    모두모두 건강해 보여서 감사했구요.
    예림이는 오늘 처음 아빠, 엄마랑 떨어져 있느라 좀 힘들었나 봐요.
    아빠랑 좀처럼 떨어지려 하질 않으니...
    암튼 축하드립니다!! 에고~ 부러버....
    수정 삭제
  • ?
    최홍규 2006.10.18 00:20
    joshua의 탄생을 축하드리고 아울러 산모의 빠른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
    잘 키우시길 바라고 이쁜 사진 보고 싶네요
    한국에는 언제 오시나요?
  • ?
    공용구 2006.10.18 02:29
    박경감님, 충성!!
    감축드립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니 더 더욱 좋네요.
    모든 분들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특히나 주님께서 항상 같이 동행하여 주시는 Joshua와 가정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공용구.
    수정 삭제
  • ?
    조영식 2006.10.18 03:18
    우와~~ 드뎌 둘째가 얼굴릉 공개했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점점 미모가 출중해지는 예림이와 멋진 남동생...
    그 어렵다는 200점짜리 출산이네요 ^^ 이궁... 부러워라...
    예림아빠, 멋진 사진 올려주세요!!!!

    -홍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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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호 2006.10.18 06:20
    추카 추카...박경감님...
    곧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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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석 2006.10.18 09:37
    박집사님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곧 한번...오늘 오후즈음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수정 삭제
  • ?
    박성민 2006.10.18 13:18
    이런 이런 민규어머니께서 먼저 말씀을 드렸군요.. 제가 먼저 보고드렸어야 되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축복해주신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될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박성민 2006.10.18 13:55
    아, 참 사진은 밑에 사진보기에 올렸습니다. 많이 이뻐해 주세욤..
  • ?
    김경선 2006.10.18 19:18
    아기가 너무 이뻐요.
    살도 포동포동하고요.
    잠도 잘자요.
    뺨을 꼬집어서 깨우고 싶었지만, 인내로 참았습니다.
    축하해요.
    주님이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실거예요.
    수정 삭제
  • ?
    장암 2006.10.22 21:31
    박경감...추카추카...
    내 이름하고 같네..나를 얼마나 좋아했으면...ㅎㅎㅎㅎ
    가까운 시일내에 보자..
    수정 삭제
  • ?
    후배 2006.11.03 21:02
    선배님 축하합니다.
    내부 공사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고생 하셨는데..오픈전 매일 오셔서 음식 감상겸 몸보신 하시기 바랍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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