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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09:05

안녕하세요~영광이 입니다

이영광
댓글 7조회 수 2318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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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영광이 입니다

저는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했답니다..^^

신시내티를 떠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네요~

한국에 돌아오며 비행기 안에서

신시내티를 떠나기전 마지막 예배 시간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던

저를 생각하며 다시한번 주님께 저에게 너무나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아직 신시내티에 다시 돌아 갈 수 있을지 알지 못하지만

다시한번 함께 예배드리며 찬양하고 드리고 싶네요

01054084623 저의 연락처입니다..한국오시면 연락 주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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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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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형제 2010.02.11 11:51
    영광아. 잘 들어갔구나.. 신시내티에서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볼께. 그래서 우리 서로 못 다한 친교에 힘써 보자. 영광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자. 한국에서도 여기서와 같이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 분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생활 하기 바라며.. 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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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2010.02.11 12:28
    영광아! 정말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설날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구나. 너의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기쁨이 가득하고 너의 학업과 진로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가 나타나길 기도한다.
  • ?
    윤여민 2010.02.11 16:20
    영광아, 보고싶다. 그리고,너를 위해 기도한다. 네가 정말 보고 싶은 이유는 네가 내게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기 때문이다. 난 기도할때 네가 학교를 합격에서 유학오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네게 주신 많은 달란트(찬양,기도,봉사,연극,리더쉽등)을 가지고, 교회와 이 땅을 위해 쓰임받고 헌신하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오직 하나님을 위해 쓰임받는 "제자"가 되도록 기도한다.
    한국에서도 하나님과 더욱 깊은 사랑의 관계를 이루길 바라며...
    사랑한다.
    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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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준섭 2010.02.11 19:39
    영광아. 꼭 좋은 소식으로 이곳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도할께.
    늘 건강하고 한국에서도 하나님안에서 늘 담대하고 평안하길 바란다.
  • ?
    moses 2010.02.11 23:29
    신실한 영광 형제님, 반갑습니다. 춥고 어두운 새벽을 가르며 달려와서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던 새벽이슬같던 청년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아름답고 은혜로웠던 연주와 봉사도 기억하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이 곳에 오셔서 함께 주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주안에서 언제나 승리하시고 기쁨으로 재회하길 기도합니다.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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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종혁 2010.02.12 22:06
    영광, 신시네티에서 꼭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단다.
    오랬만에 가족과 함께 구정을 잘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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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철웅 2010.02.13 09:25
    영광아, 한국에서의 분주한 생활 가운데서도 이곳에서 만나주셨던 하나님과의 교제의 끈을 놓지 않고 늘 그분의 포도나무에 잘 붙어있기를 기도하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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