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 자매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많이 힘드시지요? 이 땅에서 수고를 그치시고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게는 되었지만, 육신적으로는 이제 함께 할 수 없다는 것과 살아 생전에 더 효도하지 못한 것이 마음 아프실 겁니다. 동윤형제님께 연락받고 알았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과 소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명희/동윤 가정에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시고, 평안의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비록 슬프겠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 계실 아버님을 생각하며 평안하시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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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윤2010.05.28 11:29
장인어르신은 여기 시간으로 오늘 새벽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셨습니다.
저도 그렇고 명희 자매도 그렇고 가까운 가족이 돌아가신걸 지켜 본 적이 없어서 적잖이 경황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명희자매도 떠나 보내는 마음은 슬프지만 축복하며 보내드렸다고 전해왔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명희자매와 가족들을 대신해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