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우리가 어느 곳에 있던지, 어떤 환경속에 있던지, 무엇을 하고 있던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장 8절)
예수님의 십자가보다 더 확실한 사랑의 증거가 어디있겠습니까?
이번주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은혜로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금요일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성금요일(Good Friday)입니다.
저녁 8시에 교회에서 전교인이 모입니다. 각자 식사 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