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지체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11년도 상반기를 보내고 7월이 되었습니다.
남은 6개월은 하나님을 더 아는데 힘쓰는 다니엘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난쟁이처럼 작은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은 까닭은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이 너무도 작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만큼이나 광대한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존 스토트)
당신의 믿음은 시간과 공간과 인간사에 제약되지 않으시는 무한하신 하나님을 반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의 믿음은 당신만큼 작은 하나님을 반영하고 있습니까?
나의 삶 속에 믿음은 어떠한지 잠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금요일은 7시에 교회에서 모입니다.
성경공부는 4과 "하나님 아버지를 알려주시는 성령"을 공부합니다. 미리 예습해오세요.
저녁 친교는 이상은집사님께서 준비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KOSTA에 많은 지체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금요모임으로 모이지 않습니다.
7월10일 주일 친교후에는 정대석/장선희 집사님 가정에 쌍둥이 지혜와 지은이의 베이비샤워가 있겠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세요!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하세요!
김은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