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여호와는 나에 빛이라. 존귀하고 광대하시며 영혼부터 영혼까지 존재하시고, 온 천지 만물을 지으시며, 인간의 긴 역사를 주장하시며 모든 인간의 생사회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들을 만선 전에 택하여 주시옵고 역사 속에 태어나게 하시고 우리 삶에 긴 여정 속에 우리를 따라 우시고 우리를 불러 그분의 주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우리 속에 영혼한 생명을 심으셨음을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식하며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귀한 특권을 갖게 하시고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모든 하나님에 것을 상속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완전하고 평강 스런 통치를 받게 하시고, 세상에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잊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에 자녀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날마다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가 주일마다 한 번씩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회중예배시간이오니 주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주장해서 신령과 진정에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또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귀한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든 것들이 진심에서 우러나는 것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교회는 병원입니다.
육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찾아가는 곳이 병원이듯이 영적으로도 교회는 병원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애당초 교회가 완벽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삼성의료원이나 서울대 병원이나 인근에 있는 동네 병원에 가서 이 병원에 오늘은 환자가 아무도 없기를 기대하는 것과 똑같은 마음입니다.
교회가 완전하기를 바라는 것 그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교회는 영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교회에서 치유가 되기를 바라는 곳입니다.
교회가 완벽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교회안에는 우리가 섬길 수 있는 최대의 봉사는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 용서하는 것입니다.
품어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