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5월이네요. 오늘 날씨로 보아서는 이미 여름인듯 합니다만.. ^^
이번 주 금요일은 7시에 교회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이번주 성경공부는 빌립보서 10과 <가장 고상한 지식,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빌립보서 3:1-9>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며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읽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당대에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던 엄친아였던 바울의 입에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가 그 무엇보다 고상한 지식이며.. 그 외의 것은 모두 다 하찮은 것으로 여긴다는 고백이 나올 수 있었는지..
그런 바울의 예수님이 나에게는 어떠한 의미이며 어떠한 존재인지..
공부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꼭 읽고 예습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