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12/11 다니엘부 금요모임 안내 (성탄 축하의 밤 준비)

by 김진세 on Dec 10, 2015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가 이제 진짜 끝났네요. 아직 안 끝난 분들도 계시긴 하겠지만 파이널 기간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 벌써 한국으로 가시거나 다른 곳으로 가신 분들도 계시고 곧 많은 분들이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출타 하시겠네요. 또 졸업을 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정말 한 학기 동안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저마다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겠지만 조금이라도 하나님을 더 경험하고 신앙을 성장시키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서 다니엘부 모두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조금은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에 임아림 자매님이 2016년 다니엘부 회장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저도 지난 1년간 회장을 하면서 느낀 것은 제가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제가 다니엘부 회장이라고 해서 다니엘부가 제 것인 것도 아니고 더 잘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신앙이 더 좋은 것도 아닐거구요. 다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1년 동안 하나님의 도구로 다니엘부를 위해 쓰임을 받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믿어지지 않았고 눈앞이 깜깜했지만 이 일로 인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신앙의 마음가짐과 시선이 많이 바뀐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 일에 바쁘고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그것을 이길 수 있고 차기회장을 사랑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수요일에 제가 본 말씀입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만드시고 다른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 은사를 가지고 다니엘부와 같은 신앙의 공동체나 교회, 주변 사회에서 서로 봉사하는 것 입니다. 다니엘부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다니엘부 사역은 회장이나 교사분들, 간사와 리더 몇 명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동을 누리는 것 입니다. 이것을 꼭 기억하시고 앞으로 우리의 머리와 계산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주시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따라가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모임은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행사 준비로 모입니다. 평소보다는 조금 들뜬 마음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모이게 될 텐데요. 다들 오셔서 친교를 하고 성극 연습을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천세라 간사님이 담당하셔서 지휘를 하실 예정입니다. 무언극을 할 예정이구요. 다니엘부에도 굉장히 끼가 많고 무대 체질인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대할게요. 아래의 유투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DkygYZxh5HE

 <12/11 다니엘부 금요모임>
시간: 저녁 7시
장소: 능력침례교회
친교: 피자
뒷정리: 다함께

<광고>
1. 오는 크리스마스 모임(12/25)은 윤혜정 간사님 댁에서 갖습니다.
2. 2016년 1월 8-10일에 앤아버 대학촌교회의 박상춘 목사님을 모시고 동계영성수련회를 갖습니다. 이를 위해 약간의 회비도 걷게 될 것 같아요. 
3 12/12 토요일 아침 9시 반에 UC에서 졸업식이 있습니다. 다니엘부에서는 이윤경 자매님(오보에 박사)과 윤태균 형제님(순수미술 석사)이 졸업을 합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
4. 내일 11/12월 생월자 파티가 있습니다.

<기도제목>
1. 김영희 자매님의 무릎과 발목 치유를 위해
2. 김희래 자매님의 어깨 치유를 위해
3. 여행이나 출타 중인 다니엘부 지체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4. 새롭게 세워지는 목자/부목자들을 위해
5. 동계영성수련회의 준비와 다니엘부 모두의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모두 내일 만나요~~!

김진세 드림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