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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7.05.29 00:12

99% 주일예배

댓글 2조회 수 2396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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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능력교회 주일예배에 대해 한가지 느낀점을 나눌까 합니다.
먼저 능력교회 예배는 너무도 은혜스럽고 성령충만합니다. 처음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감동받고 은혜받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너무도 감사 했읍니다.  참으로 주님의 임재하심을 마음으로 몸으로 느끼는 예배인것 같읍니다.  또, 능력교회는 참으로 많은 은사를 주님이 주신것 같읍니다. 기가 막히게 잘하는 찬양팀과 성가대 그리고 어디 유명한 사람 콘서트에 가서나 맛 볼수있는 특별연주와 찬송... 정말 주님은 불공평하다고 느낄만큼 뛰어난 달란트를 많이 가진 능력교회인것 같읍니다 (미국에는 찬양기계 틀어 놓고 예배드리는 이민 교회들 많이 있읍니다). 또 목사님은 얼마나 좋으신지...주님의 성품을 그대로 닮으신것 같읍니다. 물론 목사님을 본받아 교인 모두들 너무 좋으시지요. 정말 이 능력교회인이 된것이 너무도 감사 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하나있다면...
우리는 혹시 99% 의 예배만 매주 드리는것은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예배는 1:30분 정각 목사님이 예배로의 부름이 있고 부터 시작합니다. 즉 예배를 드리기위해서는 1:30분에 전 교인이 예배당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1:30분에 예배당을 보면 자리의 반은 비어 있읍니다. 아직 교회에 안오신분들도 계시고요, 또 교회는 오셨지만 예배당 밖에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구요. 이렇게 비워진 자리들은 예배 시작후 조금씩 채워집니다.  아쉽게도 1시 50분 정도 즈음에는 자리가 거의 다 채워집니다. 결국 우리는 주님께 100%를 드리지 못하고 99%만 드리는 예배를 드리는것이 아닐까요? 가인의 예배를 생각해봅니다 (창세기 4장). 혹 우리의 예배가 그리되지않도록 기도해야되겠읍니다. 예배는1:30분에 시작입니다. 30분전 적어도 15분전에는 예배당안에 들어 오셔서 기도로서 예배를 준비하시면 더 충만한 예배, 100%를 드리는 예배,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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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균 2007.05.29 10:18
    1시 반에 예배가 시작도 하고 예배를 드리다 보면 안에 앉아 예배 드리는 분들과 밖에서 TV 로 예배 드리는 분들의 숫자가 엇비슷 한거 같아요. 예배 시간 중 들어왔다 나가시는 분들도 많고... 일주일에 단 한시간 반 주님께 드리는 우린데 그러긴 너무 아쉽지 않나 생각되네요. 수업은 두시간씩 꼬박 잘 들으면서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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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부 2007.05.30 15:32
    어떤 성도님이신지 모르겠사오나, 정말 저희 부족하고 부끄러운 부분을 잘 지적 해 주셨습니다. 주님과 열심이신 능력성도님들께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제안하신데로,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100% 예배를 정한 시간에 함께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예배 시마다, 수차 부탁드리며 또 애원하신 바와 같이, 모든 성도님들의 협조와 새로운 마음가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국교회에서 음악으로 섬기시기에 부득히 늦으시는 경우를 제외 하고서는, 오후 1:30 분에 다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도록 꼭 협조 해 주시기를 다시 부탁 드립니다. 아침 10시부터 교회에 나와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찬양단, 성가대, 교회학교 선생님들, 예배부원들의 열심을 헤아려 주시는 마음도 필요 할 때입니다. 정말 모두 함께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께 예배드립시다. 믿음의 분량에 관계없이, 최소한 주일 예배시간 바로 지키기부터 결단하고 승리 해보셨으면 합니다.

    이제 예배부도 기도만 하면서 자애롭고 부드럽고 은혜롭게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여러분의 협조를 구 해야만 하는 상황을 유지 할 수 없게 된 듯 합니다. 저희 예배부원 모두는 더욱 겸손히 기도하며, 능력 성도님 모두가 기쁨으로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권고, 교육, 켐패인, 예배 분위기 쇄신등을 통하여, 능력 성도 모두가 주님께 더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지금부터 다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주일 부터 100% 예배를 드리도록 하십시다. 물론 주님은 예배하는 자의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러나 시간도 지키며 중심도 드리면, 공동체에 더 큰 유익이 되겠지요.

    죄송합니다만, 이번 주일 부터는 최소한 예배시간 지키기에서 우리의 예배를 99%로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이 한분도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정말 간절합니다.

    뿐만아니라, 정말 늦지않고 단숨에 달려와 예배드리고 싶은, 주일 예배가 내내 기다려지는, 구원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넘치는, 능력의 말씀과 강한 성령의 역사로 치료와 회복을 경험하는 그런 예배 드리기를 기대하며, 그런 예배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기도 했으면 합니다.

  1. isn't it amazing? -o-

    조금 오래된거긴 하지만.. 혼다 어코드 광고인데요, 컴퓨터 파일 정리하다가 발견된김에 올립니다.
    Date2006.01.15 Category나눔 By이세환 Reply4 Views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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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드디어 게시판~

    좋습니다. 이번 새 임원단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Date2006.01.14 Category나눔 By홍총무 Reply0 Views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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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시내티 돌아왔어요~~

    안녕하세요~~저 윤정이예요.. 어제 신시내티 잘 왔구요.. 한국보다 날씨가 안 춥네요..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어서 넘 기쁘고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게시판 새로 생겨서 넘 좋은데요~~^^ 그럼 내일 뵈요~~~
    Date2006.01.12 Category나눔 By최윤정 Reply4 Views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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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From New Orleans

    Hi All, Sorry for English... How are you guys doing? Sungchul bro and I are having a hard time in here but it worths to be here. Enjoy several pictures from New Orleans. See you guys in Cincinnati. We miss you guys.
    Date2006.01.10 Category나눔 By이택희 Reply6 Views63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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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추카추카~~

    청년부 게시판이 생겨서 기쁘네요. 수고하신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2006년도 새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회장단과, 새 조, 새 게시판이 생겼으니, 알차고 힘차게 시작해요!!! 주님안에서 뜻모아 열심히 같이 일해요~
    Date2006.01.10 Category나눔 By최자윤 Reply1 Views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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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청년부 게시판이네요.

    어라 이런게 생기다니. 앞으로 활발한 활동들 기대됩니다. 특히 무슨 파리나 모임 있을 때 꼭 좀 올려주세요. 요즘 나이가 계란한판을 넘다보니 사소한 일에도 삐질 수 있습니다.ㅋㅋ 다들 즐건 하루되세요.
    Date2006.01.10 Category나눔 By도재필 Reply1 Views34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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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것이 언어유희..

    이별이 무서워요...
    Date2006.01.10 Category나눔 By이세환 Reply3 Views32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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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청년부를 위한 전용 게시판이 생기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수고해주신 홍보부와 세환오빠두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저희 청년 다니엘부 오프라인으로 많은 나눔과 교제를 하고 있지만요. 그곳에서 다 못 나누는것들.. 이 게시판을 통해 나눌수 있으면 좋겠어...
    Date2006.01.10 Category나눔 By신원희 Reply0 Views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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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세환 형제님 ㄱ ㅅ ㄱ ㅅ

    먼저 이렇게 신속하게 청년부 게시판을 만들어준 이세환형제님에게 감사~~ 이곳에서 우리들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형제, 자매에 대한 사랑을 나누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 새로이 출범한 청년회장단에게도 감사~~ 그리고 이곳을 이용할 우리 형제,...
    Date2006.01.10 Category나눔 By이진환 Reply0 Views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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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기대

    게시판 기대됩니다. 우리 청년부원님들.. 이곳을 통해서 찐한 교제가 있었으면 합니다. 글들이 많이 많이 올라와서 하루에 한번씩을 꼭 체크해야되는 게시판이 되길 바래요.
    Date2006.01.10 Category나눔 By유성제 Reply0 Views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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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슝~

    드디어 다니엘부 게시판이 생겼네요.. 기뻐요.. 회장님께 메일 받자마자 슝~ 날아왔습니다. 아직 썰렁하네요.. 따따앗~해야할텐데요.. 웹마스터뉨.. 수고하셨어요.. 곰마워요.. 후훗!
    Date2006.01.10 Category나눔 Byⓨⓐⓝⓖ Reply0 Views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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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청년부 게시판...

    수고한 홍보부와 세환이 에게 감사^^ 이곳이 우리 청년부의 말씀 나눔과, 서로를 격려해주는 좋은 장소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도 주안에서 승리!!!
    Date2006.01.09 Category나눔 By박주영 Reply0 Views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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