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식구 특히 이삭부 가족 여러분 저희 가족이 드디어 신시내티로 다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가 끝나서 조만간 비자를 받을 것 같고, 비행기표도 예약해 두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맘 간절하지만, 이곳에서 마무리해야 할이 있어서 12월 6일로 비행기표를 예약했습니다.
그동안 저 가족을 위해 목사님을 비롯해서 우리 능력식구들께서 기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가 없는 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어서 걱정되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럼 뵐때까지 건승하시고, 늘 주님과 함께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비자가 곧 나온다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무사히, 그리고 빨리 오세요.
준홍이가 그새 많이 컸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