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안집사님댁...

이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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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수감사절날 여행 계획이 없으신가요?
방문하는 친척 또는 친구분들이 없으신가요?
그렀다면! 추수감사절인 이번 목요일 저녁 외롭게 홀로 갈곳없는 우리 이삭부 식구들을 위해 안집사님께서 집을 오픈 하셨읍니다. Thank you 집사님 and 권사님!
한접시식 하셔서 안집사님댁으로 저녁에 5시까지 가셔서 같이 식사하시고 또 오손도손 한해동안 받은 은혜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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