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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이런 문제는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모임에 가셔서 본인이 그리스도인을 선포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가 합니다.
저도 지난 연말 직장에서 망년회를 가진자리에서 보스에게 여러차례 술을 권고 받았는데 사양하였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인하여 그자리에서 조롱도 받았고 그 다음주까지 사교성을 문제삼는 비난도 받아야 했지만 마음은 떳떳했습니다.
하나님께 당당했으니까요.
  • ?
    최수신 2006.03.26 00:33
    예로 든 것이 술이라, 그쪽의 경험을 이야기 조금 하겠읍니다.
    예전 다니던 교회는 아주 보수적인 교회였고, 술은 당연히 금기였지요.
    신입사원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자주 있던 회식에
    부장과 선배 사원들이 권하는 술을 받지 않았읍니다.
    나중에, 그 부장이 그러한 것들을 약점으로 삼고 조롱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래서 믿음직하다고 오히려 칭찬을 하더군요.
    그 부장도 사실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었고,
    사회 생활은 여늬 불신자와 같이 하던 사람이었는데,
    저의 그러한 모습이 오히랴 자기를 부끄럽게 여기도록 만들었던가 봅니다.

    제 생각은, 요셉처럼 피하거나, 다니엘처럼 마주 서거나.
    둘중의 하나로 가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면 길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의 삶은 "그들"의 손에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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