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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6.02.17 20:04

유성제입니다.

댓글 14조회 수 2658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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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도움과 기도덕분에 뉴욕에 잘 도착했습니다.
방금 세환이 공항에서 떠나보내고 집에 혼자 있으니 해야할일이 산더미같은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처음에 저 혼자 올 계획이었는데.. 혼자 왔을걸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이 먼곳까지 와준 세환이 너무 고맙고, 올수 있도록 해주신 안집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또 저 이사에 오셔서 직접 도와주신 목사님, 김호균집사님, 최수신집사님, 장암집사님.. 몸 괜찮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청년부원님들은 다 괜찮으시죠?   정말 다 고마워요.

제가 신시내티 떠난다고 너무 오랫동안 요란을 떨어서 다들 바쁘신가운데 고생시켜드린것 참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뉴욕에 오시면 아주 극진히 모시도록 할께요.. 꼭들 오세요.

벌써 신시내티가 그리워집니다. 이제야 제가 신시내티를 떠났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구요..
금요일인데 이렇게 혼자 있으니 여러가지 생각도 나고...  참 그곳이 그립습니다.
아직은 참 낯선곳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죠?
내집은 신시내티인데 내가 여기서 왜있나 싶을정도로 정말 혼자 여기 있는것이 어색하지만..  
우리 좋으신 주님께서 저에게 또다른 기회를 허락하신 그 감사한일을 생각하면 제가 감당해야할일들을 빨리 겪어보고싶기도 합니다.
제가 여기 빨리 자리잡아서요.. 많은분들이 여기에 편히 오실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매주 같이 예배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주안에서 형제자매된 우리들의 또다른 교제들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능력식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조만간 뵐수있길 기대합니다.
제 전화는 당분간 쓰던번호 그대로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소남길테니 언제든지 오세요.
269 Liberty St. Apt.4
Little Ferry, NJ 07643
  • ?
    박재범 2006.02.18 00:06
    잘 도착했다는 소식에 너무너무 기쁘군요
    능력교회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시 못해서 너무너무 아쉽구여..
    다시 한번 주님안에서 교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허락되길 바라며...
    꾸벅^^
  • ?
    moses 2006.02.18 00:19
    무사히 잘 도착하셨군요. 피곤하시지요? 빨리 회복하시고 자주 소식 남겨 주세요.
    능력교회에서 수고 많이 하신 유집사님이 많이 그리워질 것입니다.
    그곳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기대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외롭고 그리우면 포근한 친정집, 능력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샬롬!
  • ?
    최자윤 2006.02.18 13:09
    내일 주일날 오빠가 없다는 생각이 아직도 들지않네요. 건강하시고, 빨리 적응하시길 바래요~
  • ?
    최수신 2006.02.18 16:48
    그 Little Ferry 라는 곳이,
    성제 집사님의 새로운 인생 여정, 신앙 여정을 위한 Big Ferry 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주 연락을 하고, 또 자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
    최홍규 2006.02.18 17:12
    잘 도착했다니 좋습니다.
    금방 적응하시리라 생각하고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고 다시 만날때까지 ........,,,,,,,,~~~~~
    근데 곰탕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 ?
    조승현 2006.02.18 19:00
    앞으로 어떤생활하실지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
    정착하기까지의 과정동안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주시고,
    힘들지 않게 이끌어주시길 기도할께요.
    여유가 넘치다못해 심심한 토요일의 시간들도 만끽하시구요. ^^
  • ?
    홍총무 2006.02.18 21:47
    형님, 파이팅 입니다.
  • ?
    장암 2006.02.18 23:20
    유집사 새로운 곳에서도 정착 잘하고 연락 자주 주세요.
    내일 주일인데 많이 유집사가 그리울 것 같아...
  • ?
    우진&선영 2006.02.18 23:44
    잘 도착하셨다니 참 감사하네여...
    아직은 집사님이 이곳에 안 계시다는게 실감이 안 나네요... 낼이 되면 바루 실감이 나겠쪄?
    집사님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네여...
    참!! 그 쪽에 폭설이 내렸다구 하던데... 집사님 계신 곳은 괜찮은지...?
  • ?
    김 호균 2006.02.19 22:18
    집사님. 그곳에서 잘 적응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그곳에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이 늘 오기를 바랍니다.
  • ?
    구본기 2006.02.21 17:46
    유 성제 집사님,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하구요. 유 집사님의 간증이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근무하시는 곳이 새롭고 낯설겠지만, 새 땅을 정복할 수 있도록 여호수아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유 집사님에게 동일하게 역사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
    이성현 2006.02.22 01:09
    성제형! 형마저 뉴욕으로 가시다니... 아쉽지만 더 잘 되서 가신 거니까 감사하네요^^
    나중에 뉴욕가면 꼭 연락드릴께요^^
    그 곳에서 정말 주님의 인도하심을 더 많이 체험하고 감사가 넘치길 바래요^^
    승리하세요!! 샬롬^^
  • ?
    강은영 2006.02.22 09:19
    성제오빠, 잘 도착하셨네요!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출발하실때부터 걱정이었는데..
    지금 새로운 그곳이, 오빠에게 여기만큼 익숙해지는 날이 어서오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자주 오시구요~ ^^
  • ?
    이지민 2006.02.22 14:23
    성제 집사님.. 잘 도착하셨군요.. 저희 꼭 놀로갈께요.. 정리 되시는대로 여기도 꼭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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