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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에 걸친 회의의 모든 일정을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능력교회 모든 제직들과 성도님들의 아름답고 넘치는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3년전에 이런 회의를 가졌을 때는 참석하신 분들이 20명 정도여서 안종혁안수집사님 집에서 대접을 해 주시는 수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거의 두 배에 가까운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참석하시게 되어 교회 친교실에서 온 성도님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섬기시는 수고를 하셨습니다.
김영실 친교부장님과 김경선 권사님, 이정미집사님, 이상은자매님, 김진영집사님, 조현심자매님, 김은미자매님, 이기원자매님, 이은경자매님, 정예준집사님, 박영주집사님, 이세실집사님, 배경원 자매님, 제현주자매님, 서은경자매님, 정인희자매님, 이혜경집사님, 김현숙자매님 등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과 아름답게 꾸민 장식들, 꽃꽂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 간식까지....모든 자매님들의 뛰어난 실력과 헌신적인 수고 등, 이름을 다 기록할 수는 없지만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학업 중에도 협력해 주신 다니엘부의 음식까지 다 감사드립니다.
또 미리 나오셔서 함께 준비해 주신 안종혁안수집사님, 최수신집사님, 장 암 집사님, 이태석 집사님, 송성호성도님, 구본기 집사님, 이재훈집사님, 박우진성도님, 김재용형제님, 이주원집사님, 채희돈성도님 등의 이삭부 형제님들, 사진을 찍어 주신 최수신집사님과 도재필형제님, 예배 중에 은혜로운 찬양으로 수고해 주신 그레이스 찬양팀장 이세환형제님과 팀원들(이혜경집사님, 우은아집사님, 이지영자매님, 최윤정자매님, 이소현자매님), 찬양 프로젝트에 도재필형제님, 그리고 박하나 자매님의 은혜로운 특별찬양, 이지영자매님(piano)과 천세라자매님(cell)의 감미로운 특별연주, 늦은 밤까지 남아서 신경 써 주신 안종혁안수집사님과 그 외의 많은 분들, 화요일 회의까지 수고해 주신 김권사님, 친교부장님, 선교부장님, 교육부장님, 김은미 자매님...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열심히 기쁨으로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순수하게 수고하신 그 모습들은 참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웠습니다. 우리 주님이 다 받으셨을 것입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복음을 위해 애쓰시는 하나님의 종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섬기신 것입니다.
회의에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우리 성도님들의 헌신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부러워하셨습니다. 참으로 우리 능력교회는 복받은 교회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순수하게 하나님을 섬기시는 마음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참석하고 싶으셨지만, 학업과 직장관계로 나오시지 못하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많이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이 고맙고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몸살? 나지 마세요.
금요일 저녁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 ?
    이혜경 2006.04.29 19:58
    역시 우리 목사님은 사랑과 격려의 목사님이십니다...
    좀 늦게 읽었지만 목사님의 성도를 향한 사랑이 느껴져서 감동이 되네요...
    저희들도 우리 좋으신 주님안에서 목사님..사모님을 무지무지..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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