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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7.06.05 03:11

몽골 중간보고

댓글 8조회 수 2326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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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식구여러분,
저희 몽골 사역팀은 어제 부터 본격적인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양희영 집사의 음악교실, 영어교실
홍성진 집사의 영어교실 (오전 오후 올데이 수업)
이태석 집사의 경제학 전공강의
박창훈 집사의 국제 경영학 전공강의
그리고 개개인 면담 및 전도, 또 현지인 교회와 선교사 서포트등등의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능력 식구들의 기도와 선교를 향한 열망이 주안에서 아름답게 열매 맻을수 있도록 저희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약 40여명 (참고로 이태석집사와 박창훈 집사가 가장 늙었음)의 젊은 영혼들이 주를 위해 수고 헌신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못오신 능력식구 여러분, 내년에는 꼭 참석하세요.  너무 은혜롭습니다.

한국에서 저희들을 위해 식사대접과 거액의 선교헌금으로 지원해주신 민석원, 조영식, 공용구 집사님등등의 OB 멤버, 날마다 이 선교팀을 위해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능력 형제 자매님들, 참 감사합니다.  능력교회의 교인됨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인줄 이제서야 우리 몽골 팀은 깨닫습니다.

앞으로 있을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고, 저희도 여기서 능력 미션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사진들과 함께 또 보고 드릴께요.
샬롬,

p.s. 야외예배/능력 바베큐를 스킵하면서 까지 몽골로 선교온 저희 팀들, 주님이 더욱더 크게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여기 몽골선교 사역은 벌써 능력교회 멤버들이 다 접수했습니다 (말안해도 누구들인지 잘아시겠죠?). 내년부터는 편히 오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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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7.06.05 09:32
    반갑습니다. 마치 전투에 출정한 특수요원들의 무전을 받은 것처럼...... 많이 기다렸는데 소식이 오니 기쁩니다. 후방에서는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시고 돌아오시도록 기도로 지원사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OB 식구들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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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2007.06.05 14:24
    창원집사님과 태석 집사님의 불참으로 인해, 야외예배때 불고기가 2통이나 남았었어요..ㅎ
    너무 열심히 섬기고 있는 모습들이 눈앞에 선해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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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환 2007.06.05 14:34
    화이팅입니다.!!! 우리 몽고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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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엽 2007.06.05 21:11
    말씀만으로도 너무 은혜스럽네요. 주님께서 많은 열매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사진이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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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혁/경선 2007.06.06 07:00
    후방에서 지원 사격 중 입니다 !!
    진짜 우리는 어디서나 예수님의 은혜를 느끼는 구수한 된장 냄새가 나는 능력식구들 입니다. 정말 늙은 두 집사님들이 좀 걱정이되는데요, 젊은 두 집사님들이 계속 잘 돌봐 드리시길 바랍니다 (너무 배고프시지 않도록..). 몽골의 형제/자매들이 당신들의 섬김과 사랑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분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몸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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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영실 2007.06.06 21:48
    열심히 사역하고 계실 집사님들의 모습을 생각 하니 든든합니다. 그곳에서 식사는 양껏
    드시는지요. 혹시 끼니까지 구제에 쓰신다고 걸르시는 것은 아닌지요? 집사님들의 열정은
    알지만 많이 드시면서 섬기세요. 혹시 못 알아 보는 불상사는 없겠지요? 집사님들의
    섬김의 열매와 사랑의 결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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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2007.06.06 23:16
    귀골 장대한 두 집사님들, 공항에서 징키스칸의 후예(?)가 제대로 온줄 알고, 국빈 대접받지 않았는지... 성령충만하여, 영과 육의 강건함으로, 양고기 샤부샤부 너무 축내지 마시고, 그 땅을 사모한 집사님들의 열정이, 그 땅을 변화 시키며,10개월의 뱃살이 5개월로 줄어드는,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며,현장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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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균 2007.06.07 23:45
    한국에서 돌아 오는 비행기 안에서 몽고에 관한 동영상을 봤읍니다. 황량한 대지에 요원처럼 번지는 복음의 불길을 믿음의 눈으로 봅니다. 복된 소식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 하나하나 떼실 때마다 곳곳에 예수님의 향기가 퍼지고 성령님의 강한 역사가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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