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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7.09.12 09:17

저희 잘 도착했어요~

댓글 16조회 수 2107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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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저희는 한국에 잘 도착했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신랑은 오랫만인 한국 방문에 매일매일 메뉴를 바꿔가면서 그 가격에, 맛에 놀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전 한국에 매년 나왔어서 그런지 잠깐 있다가 다시 씬시로 돌아갈 것 같고, 씬시를 떠났다는 것이 실감이 잘 나질않네요. 또 하나.. 전해드리고 싶다고 옆에서 외치고 있는 신랑의 소식은 용인 수지 신봉동의 동사무소 방문 중 자신이 동대표 줄다리기 선수(전 그 기준이 참 궁금합니다. 아마도...)로 픽업되었다는 것이랍니다.
오면서 집이 늦게 팔리는 바람에 제대로, 더 많은 시간을 능력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 못해서 아쉬운 맘이 많이 드네요.
씬시에서의 4년 생활에서 남은 아쉬움과 후회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신실하게 믿음 생활할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항상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종종 연락 드릴께요~
참!! 저희 출국하는 날 이른 아침에 공항까지 나와서 배웅해주신 집사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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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석 2007.09.12 14:05
    잘들 도착하셨다니 기쁘네요.
    아~~ 그 맛있는 음식들...쩝...
    좋은시간들보내시고 가끔이나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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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환 2007.09.12 16:46
    잘 도착하셨군요.
    꼭 전해드리고 싶은 사진이 있었는데 못 드렸네요.
    주소 알려주시면 우편으로라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줄다리기 대회는 언제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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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 2007.09.12 17:21
    건강하세요!!! 기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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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영실 2007.09.12 22:21
    풋풋한 싱그러운 향기를 내며 우리 이삭부의 막내로 열심히 섬겼었는데 떠나서 너무 아쉬워. 가기전에 더 한번 만나고 싶었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전화도 못했어.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어디에서든지 주님의 자녀로 승리하기를 기도할께. 새로운 곳에서 잘 정착하기를 바래. 종종 연락주고 남편님께도 안부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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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기 2007.09.12 22:35
    우진씨, 선영씨
    한국에 잘 도착하셨네요. 한국가실 때 신시네티에서 인사드리지 못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구요.
    한국에서 하시기로 계획하셨던 일들, 그리고 하시고 싶던 일들 모두 잘 마치시길 바라고 우진씨에게도 안부전해 주세요.
    두분 많이 생각납니다.
    주님이 두분과 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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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미 2007.09.13 04:00
    오잉?! 서울에 왔나보네... 연락해 싸이에 남겼어....
    그리고 다들 안녕하시죠? 다들 보고싶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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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준 2007.09.13 16:33
    금방이라도 볼것같아. 사실 잠시 방문차 한국들어간듯한 느낌이네
    한국에서 푸욱 쉬고 맛난음식과 고국의 산하들을 만끽하며 시간들을 보내길 바래
    당근 미국와서 보는거지? 능력교회와 닮은교회 만나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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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영 2007.09.13 16:39
    박교수 벌써 한국에서 일을 내고 있군요..줄다리기 승리하시길..아침에 공항가다가 도저히 제 시간에 도착을 못해서, 중간에 차를 돌렸습니다. 출근 아침길에 리치몬드에서 공항가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아무튼 늘 이곳에서 웃음을 만들어 준 것처럼, 어느 곳에서 있던지 건강하시고, 이곳에 즐거운 유머 날리는 쎈쓰 잊지 마세요...주님과 함께한 행복한 가정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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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혁/김경선 2007.09.13 20:21
    그 가격에 그 음식을 ......
    먹고 싶은 음식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겠어요.
    또 그 새 줄다리기 선수로 선발되다니, 참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하는 두분께 주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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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댇 2007.09.14 14:59
    잘 도착하셨군요.
    맛있는 음식을 매일 바꿔가며 들고 계시다는 얘기에 잠시 웃었습니다.
    이미 현지 적응 완료하고 지역대표로 선발까지 되셨다고 하니 줄다리기의 global standard가 우리의 고향마을에서도 예외없이 통하는구나 싶습니다.
    용인 신봉동이면 제게도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한국에서 예정하신 일 모두 잘 마치시고 미국의 예정된 곳에서도 주님의 뜻대로 모든 일을 잘 풀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Powermiss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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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주형 2007.09.15 21:48
    선영씨, 한국으로 오셨나요?
    연락주셔요. 저희집과 같은 동사무소를 출입하시는 듯 해요. 아이구 반가워라....! 같은 아파트일것 같은 예감!
    엘리베이터 안에 줄다리기 대표선수 모집한다는 공고를 봤거든요. 선수기준이 궁금하세요? ㅎㅎㅎ 나중에 살짝 알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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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환 2007.09.15 23:17
    어디서 계시던지 능력인으로 생각 됩니다.
    맛난 음식을 즐기고 있다니 정말 부럽군요... 쩝쩝
    줄다리기 동대표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대표가 되는 것도 시간 문제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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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7.09.16 21:01
    좀 전에 리브가 OSU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전화 통화했지만, 다시 댓글 남기고 싶어서 씁니다. 4년간의 동역을 잊을 수 없습니다. 좋은 소식 종종 전해 주세요. 기도하시는 바가 주안에서 응답되시길 소망합니다.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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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균 2007.09.17 01:46
    박 교수님, 하경삶을 통해 좋은 만남을 가졌었는데 무척 아쉽군요. 유머 감각과 박식함이 남 다르시고, 투명하게 자신을 보여주셔서 좋은 친구를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종강식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다음에 만나면 종강식 꼭 합시다. 물론 먹으면서요. 주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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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자영 2007.09.24 22:58
    선영아, 네 이름을 요새 안부르니까 허전하군.. 그동안 네가 해준것들만 생각나고, 많이 못해주어서 미안하다는 생각만 드네.. 한국에서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미국에 와서 정착 잘하기를 기도할께. 박 교수님, 작년 크리스마스 이삭부 연극때 다윗으로 (?)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모습이 자꾸 떠 올려집니다. 두 분다 건강하고 기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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