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으로 올때도 능력식구들의 협력(목사님,한집사님,장집사님등등)으로 무사히 잘 왔는데..
한국으로 가는 길도 목사님과 여러 성도들의 기도덕분에 주님안에서 그 자리에서 비자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능력식구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에서의 2주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이제 담주에는 미국으로 돌아 갈수 있을것 같아요.
미국에서 정신없이 떠나는 날 위로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안에서의 그 큰 여러분들의사랑을 어떻게 다 갚을수 있을지...
잘 있다가 돌아가서 밝은 얼굴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운 여러분..잘 지내시고 담주에 뵙겠읍니다
주안에서 사랑을 전하며...
PS. 우리집 사슴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 주원 집사님과 통화 했읍니다.
그리 많지 않으신 연세에 소천하셨으니 마음 준비도 제대로 못하셨을 텐데...
아무쪼록 주님의 특심하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