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om!!
저번주에 목사님이 짧게 말씀하신것중에 드디어 우리교회가 생길수도 있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능력교회를 나온지가 5년정도가 되었는데 그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목사님이 잠시나의 말씀속에서도 기대감을 감추실수 없었던겄처럼 저는 저희 능력식구들이 모두 정말로 기뻐하고 기도하여서 이것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집을 갖게되는, 새차를 갖게되는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고 활기차게 예배를 준비하고, 아침이슬이 잔디에서 말라갈때쯤 예배를 드릴수있다는게 정말 기쁨일것입니다.
저희 교회 10주년 되는해에 그동안 겨자씨처럼 심어왔던 작은 소망들이 이제는 주님이 정말로 사랑하시는 우리교회 안에서 큰 열매를 맺을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서 주님께 더 간절히 기도로 나가기 소망합니다..
그리고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자, 여러분 같이 기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