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에게 이처럼 소중한 기회를 허락해주신 이 목사님, 안 교수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을 제대로 조리 있게 전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성령님께서 잘 여과 시켜 주셨으리라 믿고 위로를 얻어 봅니다.
지난 1년 8 개월 동안 여러 능력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하경삶과 제자도를 하면서 저의 삶의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에 이 곳에 없는 연고로 많은 제한이 있지만, 주 중에 있는 동안이라도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배우며 함께 나누는 삶을 계속 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