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영입니다.
한국에온지 2달이 벌써 넘었네요.
한국에 와서 너무 원하던 자리에 취직이 되어서, 생각보다 더 오랬동안 한국에 머물게 되었어요. 아마도 내년까지는 여기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미국에서 오래살았어도 혈통이 한국인이라,
생소할것만 같았던 한국에서의 생활이 빨리 익숙해지고, 또한 가족들과 너무 편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그치만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모두들 다 그립습니다. ㅜ
교회에서 주신일이 많아서 갑자기 이렇게 긴 공백시간을 갖게된게 죄송하기만 합니다. 찬양팀이 걱정되기도 하구요 ㅋㅋ (태석집사님, 보경집사님, 잘 하고 계시죠? 하하 ^^; )
이제 대 경사였던 저희 own sanctuary 도 생기고, 떠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곧 많은 분들이 우리교회를 오실텐데, 그걸 맞이하는 일도 저희 교회에선 참 감사하고 뜻깊은 은사인데, 함께하지못해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시 뵙는날까지 건강하시고, 언제나 능력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In Jesus, I love & miss all of you.
미국에서 취직된것으로 알았는데 갑자기 한국은 왠말!
오래 못보게 되어서 섭섭하다.
그곳에서도 잘지내고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를 기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