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능력식구 여러분 다들 평안하시죠?
저희 가족은 서울에 잘 와서 그동안 짐정리하고 이곳 생활에 점차 적응해가고 있어요.
여기서 아이와 같이 생활하는것이 만만치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 아이 이름은 남편이 문하람으로 지었어요.
여긴 벌써 봄날씨예요. 신시내티는 어떤가요?
저희 연락처가 나왔어요.
집은 070-7814-3728
핸드폰은 010-9344-1025
입니다.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벌써부터 생각많이 나고 여러분이 참 그립습니다.
강은영, 문태균 드림
하람이가 주님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행복이 가득한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