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토)에 상록회 어른들의 식사 접대가 Sharon Woods Park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전도부에서 미력하나마 원만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도 절실합니다. 현재 전도부외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고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도움(식사준비, 물품수송, 행사진행 등)의 참여를 원하시거나 고국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생각나시는 분들은 토요일 12시 이전에 오셔서 저의 교회의 행사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살롬
shelter는 정해지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상록회에서 일찍 나오셔서 빈곳을 잡는다고 합니다. 예약에 드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고 작년에도 비어있는 shelter에서 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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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혁/김경선2009.06.08 11:07
상록회 어른들을 대접 하시느라고 너무 수고 믾으셨습니다. 모두 잘 하였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또 거의 30 여분이 이상의 신시네티 원로 어른들이 다 모이셔서 저도 좀 놀랐습니다. 모임 내내 정성스럽게 대접하고져하는 젊은 능력식구들의 모습에, 주님도 웃으시고, 참석한 모든 어른들께서도 즐거워 하셨습니다. 그저 이곳에서 이민자로 지난 30-40년을 사시며, 이곳에 이민의 터전을 잡아놓으신 어른들을 대접하며, 또 고국에 계신 우리 부모님을 대접 해드리는 기쁨이 있었던 것은 저희 부부만 느낀 것인지...
지역 전도하는 일은 따로 없을 것같습니다. 그저 일상을 살며, 주위의 이웃과 주의사랑을 삶속에서 지속적으로 나누는 것이겠지요.. 지속적으로 말입니다. 그것이 영향력이 되는 것이지요...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상록회 어른들은 11시 30분에 모이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