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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23:58

한국에서 또 다른 안부인사

송성호
댓글 10조회 수 2670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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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십니까? 이제야 도착인사 드립니다.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된듯 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부터 너무 많은 것들을 먹어서
다시 옛날 저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집근처에 있는 신평로 교회(장로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벌써 능력교회의 예배가 그립습니다.

그럼 다들 평안하시구요,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참, 제 연락처는 82-10-2858-0084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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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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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화 2009.08.25 07:53
    곧 다시 뵈요. 특히 성가대에서 제현주 집사님의 빈자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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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암 2009.08.25 15:44
    즐거운 휴가 되시길 근디 왜 나의 배가 아픈당가...ㅎㅎㅎ. 집사님는 늘 주님의 도우심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좋은 추억들 만드시기 바랍니다. 4개월 후에 변모된 제집사님을 기대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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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2009.08.25 22:06
    집사님!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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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혜 2009.08.26 16:28
    한국에서 돌아와 보니 이미 없으시더군요.
    모두 건강히 즐겁게 계시다 빨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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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우아범 2009.08.27 09:38
    얼릉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휴가 가신지 얼마안 되신 분에게...금방 오시라고 하다니... ㅋㅋㅋ
    모처럼의 휴가, 한국생활을 푸욱 만끽하시며 충전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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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종태 2009.08.27 14:43
    잘보내 시고 ,하루속히 돌아 오실길,,,,목원들이 다음주 금요모임은 한국 에서 하길 원함니다,졿은시간 같으 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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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9.08.29 12:23
    휴가 다녀오느라 댓글이 늦었네요. 한국에 잘 도착하셨다구요? 좋으시겠습니다. 안계시니까 벌써 기다려집니다. 즐겁고 영적으로도 유익한 시간 잘 보내시구 오시기 바랍니다. 지환이와 노아가 보고 싶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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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준섭 2009.09.03 11:53
    송집사님~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잘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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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혁/김경선 2009.09.03 20:47
    사실, 노아와 지환이가 보고싶다.
    성호/현주 집사님은 부산의 맛이는 것은 다먹으러 다니느라고,
    능력식구 잊은지 이미 오랠꺼야...
    성호, 그래도 11월초에 만나서 가게될 그 맛있는 음식과식당은 꼭 찾아 놓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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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주 2009.09.13 22:06
    뭡니까? 맛있는 거 드신 자랑부터 하시고... 사알짝 부럽네요..
    예진이가 지환이 오면 준다고 버얼써부터 카드 만들고 뭔가를 뚝딱뚝딱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귀하고 의미있는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나저나 현주가 가는 바람에 한글학교 교사 부족으로 저희들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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