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혜 집사님이 드뎌 오늘 아침 7시 30분 이후 무사히 셋째를 출산하셨습니다!!
아기 이름은 우성(Joshua)이이고 우성이와 산모 모두 양호한 상태입니다.
아직 눈 뜬 모습은 못 봤지만 우형이를 많이 닮은 듯하고 순한 데다 잘 생기기까지 해서 정철웅 집사님이 입이 귀까지 찢어지게 웃고 계십니다. ^^
베데스다 병원 본관 2층 2101호에 입원해 있고 퇴원은 토요일 오전 중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찾아가 주셔서 축하해 주시고요 우성이와 오선혜 집사님의 산후회복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세용~
수고하셨습니다. 오선혜집사님, 빠른 쾌유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쁘시겠습니다. 정철웅집사님, 2남 1녀의 아빠, 든든하시겠습니다.
한국에서 장인, 장모님까지 오셔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여호수아" 이름처럼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아들되기를 기도합니다. 축하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