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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가 다시 시작됩니다

by 친교부 on Apr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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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친교를 하지 않았는데 다시 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여러번의 회의 결과  이것이 지금 우리 교회의 형편으로는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해서 결정 했으니 조금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
따라 주시고, 하다가 문제점이 있으면 시정 하겠으며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결정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쌀과 김치는 교회에서 제공합니다.
2.  접시, 국그룻, 젓가락등 모든 소모품은 교회에서 제공합니다.
    (국그릇은 설겆이가 너무 많아서 일회용을 쓸 예정인데 원하지
     않는 분들은 스테인레스 국그릇을 사용하시고 대신 본인 그릇은
     본인이 씻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3.  국을 끓이는 것으로 원칙으로 하되 일품요리 즉 카레밥이나
     짜장밥 또는 콩나물밥으로 대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외: 생일, 돌, 회갑,  칠순,팔순, 결혼기념일등 특별한 날에는 음식을
      많 ^^ 이 하셔도 됩니다.)
     음식 하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샌드위치나 햄버거등으로 하셔도
      됩니다.  참여하시고 섬기시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4.  VOLUNTEER로 하기로 합니다.  알림판에 순서표를 붙여 놓겠으니
     원하시는 분은 원하시는 날짜에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혼자
     하셔도 되고 두세분이 하셔도 되고 또는 목장별로 하셔도 됩니다.
5.  친교 후 부엌 뒷정리는 친교 하는 분들이 합니다. (설겆이, 부엌 바닥,
     부엌 쓰레기통 비우기, 그릇 제자리에 놓기)

친교부는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운영 됩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부엌 스토브는 빠른 시일안에  한개 더 설치해서 친교를 준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5월 첫주 친교는 정 예준 집사님 가정, 이 혜경 집사님 가정, 장 양례 집사님
가정 이렇게 세가정이 함께  하시기로 했습니다.  5월 두째 주 부터 이름을 쓰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분은 이곳 홈페이지에 이름과 날짜를 남기셔도 됩니다.

각 성도님 가정마다 주님의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친교부 드림

PS;  의문 사항이나 건의 사항이 있으면 주저 마시고 친교부에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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