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태어나나 했더니 6월11일생이 되었군요!
축하축하~~~
라 영 자매님 수고 많으셨고 충현 형제님,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더욱 듬직합니다!
우리 준모랑 영어 이름(Paul)도 같은 것이 어째 얼굴에 주름 하나 없고 너무 잘 생긴 거 아냐??
원래 Paul들이 한 인물한다는....ㅋㅋㅋ
산모 어서 쾌유하고 하민이도 건강하게 자~알 자라길 기도드립니다!!
축하해주신 교회 모든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커 갈지 주님께서만 아시겠지만 옆에서 이름 그대로 바울처럼 자라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는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잠시 감춰두고 접어놨던 날개를 펴고 다시 한 번 높이 날아오라야겠네요.
무거워져서 잘 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민이 덕에 조금은 소홀해지고 외로워질 어여쁜 수연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