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국에서 오지연 집사님(남편, 유계상 집사님. 다니엘부 회장역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예전에 우리 교회 다니엘부에서 열심히 섬겼던 최자윤 자매님(세라믹 아트전공, 교회현관 입구에 있는 "소리"라는 조형예술작품)의 부친께서 급성 질환으로 1시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가르쳐 준 번호로 전화해서 자윤 자매님과 어머님과도 통화했고, 기도해 드렸습니다.
자윤 자매님을 아시는 분들은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한국에 나가 계신 능력교회 출신(OB) 분들은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자윤 연락처, 010-7200-8483)
이성권 목사 올림
주님의 위로가 너와 어머님 그리고 온 가족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하고있다.
지난 부산에 갔을 때, 만나서 너무 반가웠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