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식구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저희가 떠나온지는 이제 겨우 2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저희부부 느낌은 벌써 2년쯤 지난것 같아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집사님들...
장년부 ,청년부.. 그리고 우리 이쁜 아이들 까지
한분 한분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저희는 기도 해 주신 덕분에 좋은 교회,
좋은터전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다 주님의 은혜이자, 능력식구들의 기도의 능력이지요...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섬기고 있는교회도 청년사역하는 교회로써
능력교회생각을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네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저희부부 섬기고 봉사할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능력교회에서 5녕동안 보고배운게 그것이니
우리 능력 식구들이 흩어져서 해야할일들도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저희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왔는데 너무 주절주절 말이 많아네요..
바뀐번호는
김태현 ...970-218-7074
이지민... 970-219-9233 입니다.
집번호는 없구요.. 둘다 휴대용 전화만 만들었습니다.
능력식구 모두들 너무 보고싶습니다. 벌써부터 신시네티 놀러가자고 남편에게 매일같이 때쓴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저희 멀리 떨어져 있지만 새벽 기도때마다 능력식구 잊지않고 열심히 기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모두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콜로라도 포트콜린스에서 이지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