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얼굴이 가득해 자주 홈피에 들려서 사진 보고 그랬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많이 큰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쁩니다. 아마 이젠 절 못알아보겠지요? ㅠㅠ
전 잘지내고 있어요. 한국에 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언제 미국에 있었냐는 듯이 이곳에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
그리고 저는 이사야서 33장 5~6절 말씀 주시면서 힘을 내고 또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말씀을 받아 그렇게 살아보려고 애쓰려구요. 작년엔 힘들고 어려운 일도 넘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 또 동역자들이 주위에 많으니까요..
사모님 통해서 교회 소식 자주 듣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교회 위해서 기도할께요..
2006년도에는 더욱 활기차게..또 뜨겁게 하나님 사랑하는 능력 식구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모두 보고싶습니다..
서울에서 혜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