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전 잘 있었어요..
제 고등학교, 대학교 후배가 3월 11일에 합창지휘 오디션 보러 간다고
메일이 왔어요.. 제가 신시내티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이것 저것 부탁
한다고, 제가 걱정하지 말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름은 조윤행 이구요. 한양대학교 작곡전공 이랍니다.
이 총각이 접선을 취하면 여러모로 잘 도와주시길 믿습니다.
그리고 전 1월 말에 본 메릴랜드 오디션이 잘 된것 같지만요.
잠정적으로 합격 될수도 있다고 메일이 왔어요. 문제가 토플이라네요.
여긴 233점(575) 인데 제점수가 좀 낮다고 셤 다시 볼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당연히 다시 본다고 했죠..ㅋㅋ 이런상황이구요.
신우오빠도 잘 있구요..
이구, 학생 하나 부탁하는데 말이 많아졌습니다.
보고싶어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