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갔던 신시내티
둘이서 떠나왔다가
셋이서 돌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55분에 건강한 딸을 얻었습니다.
이 은혜를 사랑하는 신시내티 가족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서 달려왔습니다.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이제 약 2년간의 공부 기간이 인영이와 저에게 남아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인도될찌는 모르지만 항상 돌아가서 함께 하고픈 사람들이 가득한 신시내티는 언제나 저희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주 소식 못전해서 죄송한 맘뿐이지만 항상 떠나올때보다 더 큰 그리움 가득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안집사님과 권사님, 신시내티 능력교회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안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