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송식때까지만 해도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오늘 인디애나로 오니 참 마음이 허전합니다...
정말 정신이 없어서 여러분들한테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거 같아서 죄송해요
잊을수 없는 신시네티 생활과 능력교회는 계속 생각날꺼에요
목사님 , 사모님 , 안집사님 , 권사님과 모든 이삭부, 다니엘부, 성가대 , 찬양팀..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제가 많이 더 섬기지 못한거 죄송하구요...
아마 이곳 인디애나에서 1년이나 2년 공부 마치고 신시네티로 다시 박사하러 갈 예정이 있으니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곳으니 종종 신시네티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