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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특.새. 둘째날 말씀

by 수민 on Mar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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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6장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혀에는 찬양이 찾었도다
  열방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리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둘째날 "하나님이 대사를 향하면.."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우주 만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 하루하루 생존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다 큰 일(대사)이구요.  우리가 더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 포로들이 바벨론으로 잡혀 간 것처럼 부정적인 것도 대사, 공부해서 힘든 것도 대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하나님 은혜속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 조차,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다 대사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어요.

1절에서는  바벨론으로 잡혀갔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
2,3절에서는 그런 하나님을 향한 끊이지 않는 찬양
4절 이후로는 눈물로 기도, 씨앗을 뿌리는 삶(아직 돌아오지 못한 포로들을 위한 기도이기도 하구요)

1절에서 다윗이 '꿈꾸는 것 같았도다'하고 최고의 감격의 순간을 나타냈는데요,
우리 사랑하는 다니엘부 한 분 한 분에게도 이번 쿼터, 그리고 부흥회를 통해서 우리 인생 개개인에도 활동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놀라운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마음과 얼굴보다는 2절 말씀처럼 언제나 웃음과 찬양이  가득하기를 또한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의 대사가 필요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가 필요하구요, 4절에서 남은 포로를 위한 기도처럼 또 앞으로 대사를 향하실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의 대사는 무엇일까요..
항상 맡겨진 일과 시간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눈물로 씨, 즉 기도를 뿌리는 삶입니다.  믿음으로 흘리는 눈물.. 정말 하나님이 아니면 안됩니다.. 진정으로 고백하는 우리의 마음과 입술.
하나님께서 그런 자를 붙잡아주시고 인도해주시고 결코 버리지 않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지속적인 하나님의 대사와 기쁨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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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 주 인데도 숙제다 뭐다 할것도 많고 유난히 신경쓰이는 과목이 2과목이나 있어 걱정되거나 두려워지려는 마음도 조금 있었는데요.
이렇게 글 적다보니 담대함이 생기고 그냥...
하나님 믿음이.
하나님을 의지함이.
하나나을 소유함이.
마냥 힘이되고 너무나 기쁩니다.
주님안에서 언제나 승리하세요!!!!!!:)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할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신명기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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