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은영입니다.
화요일 제 리사이틀에 와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인사가 늦었지요.. ^^;;
준비하면서 많은 다니엘부 식구들이 봐주시고 도와주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이번에 다니엘부의 포근함과 사랑을 많이 느꼈습니다. ^^
또.. 리사이틀 바로 전이 부흥회여서 기대와 함께 부담도 있었는데.. 역시 하나님은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아시고 채워주시는 분이심을 또 한번 경험했습니다. 제가 속한 교회, 청년부뿐 아니라, 학교, 연습실, 무대, 하루의 삶에 함께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걸 조금씩 배우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다니엘부 식구들도 부흥회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주시고자 하셨던 양식을 받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한가지 공지 드리고 싶은 사항은,
올해 KOSTA 1차 등록이 4월 30까지 마감이라 하여 글 올립니다.
미국유학와서 참 귀한 경험을 KOSTA 에서 했습니다. 한 번쯤 기회를 만들어서 꼭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quote:
올해 코스타의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www.kostausa.org
로 가시면 자세한 정보와 온라인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비 할인 혜택이 있는 1차 등록의 마감이 4월30일까지입니다.
올해는 “Entrusted reconciler (엡2:14-16)” 라는 주제로 7월 3일 – 7일, 4박5일간 시카고 근교 휘튼 칼리지에서 열립니다.
지난 10여년 간, 코스타를 통해 삶의 전환점을 가져온 신앙의 선배들이 우리 교회에 많이 있었다는 것을 이미 듣고 알고 계시지요? 미국 전역의 한국인 기독 청년들이 모여서 이루는 이 하나님의 잔치에 참석하실 여러분들께 교회에서 참석비 보조를 해 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액수는 추후에 결정됩니다만, 약 30-50% 수준이라 예상합니다.)
아래 링크에 가시면, “Korean Student Diaspora”라는 주제로 열렸던 작년(2005년) 홍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동영상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나 봅니다.
http://www.kostausa.org/video/kosta05.w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