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국으로 11월 25일 오전 2시 12분입니다..
자고 눈뜨면 주일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가야하는데...
능력교회 10주년 예배가 있는 날인데 같이 하지 못하는게..
아쉬워서......잠이 잘 안오네요..
여러 오비분들도 오셨을꺼고.....1000명의 영혼을 전도하자는..
목사님의 강한의지에 다들 흥분과 함께..부담도(?) 느끼고 계실텐데...^^
10주년은 날짜에 불과할뿐이지만...
그동안 목사님과 집사님 이하 많은 교회분들의 수고에 의해 전도된 많은
영혼들을 생각하면...정말 오늘은 주님이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상을 주시는
축제의 날이 아닐까 해요...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그래도 마음은 함께 나누고 있는 원희예요..
요즘 한국 교회는 목사님들이 말씀중에 대통령선거를 놓고 성도들에게 기도하기를 권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때아닌 나라걱정에 쌓여있어요 저는....
이번 한국행은 여러가지로 저에게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하는거 같아요..
쨋든 보고싶어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