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니엘부...
오랫만에 다니엘부 식구들에게 소식을 전하네요.
새로이 학기를 시작하여 많은 분들이 새로 오셨다고 들었어요.
수확의 계절 가을에 맞춰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능력교회에 많은 열매가 맺어지리라 믿습니다.
한국에는 추석을 계기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요즘은 참 다니엘부 식구들, 능력교회 식구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지금쯤이면 퀄리파잉 이그잼을 앞에 두고 많은 분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을텐데요....하나님이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세라,세화오빠,보경언니...모두 화이팅하세요..
혹 또 다른 분 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그 분들도 화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꼭 기억하고 기도할께요.(아~세화오빠..수정언니에게 리싸이틀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정말 대단합니다...자랑스럽다고도 꼭 전해주세요..)
또 새로오신 분들과 교제하며 또 한번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랑스런 공동체를 체험하고 계실텐데요....매년 그런 새로운 공동체를 맞이하고 또 그들과 생활한다는게 인생에 있어서 참 큰 축복이라 생각되요.
같은 환경과 같은 고민들속에쌓여서 사는 형제자매 지체들을 위해 서로 돕고 기도하는것은 정말 큰 은혜인거 같어요.
또한 수련회 사진을 보며 어찌나 그곳이 그립던지....킹스도메인에서 만들어졌던 우리의 추억들과 신앙고백들...그리고 하니님과의 대화의 시간들....아름다운 자연들.....그리고 늘 내 곁에 있어주던 우리 능력교회 다니엘부 지체들.
다들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또 사랑합니다.
비록 이제는 서울에 있어서 자주 못보고 연락주고 받을수 없지만.
이곳 게시판을 통해 전해지는 소식들 놓고 꼭 기도할께요.
서울오면 꼭 연락하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