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가지 기도 제목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내일.. 이 아니라 오늘이 되어버렸네요. ^^;
한창석 형제님의 Qualifying exam이 있습니다.
집중해서 차분하게 잘 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영광 형제의 피츠버그 오디션이 이번 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또 다니엘부는 아니지만 이혜경 집사님의 CCM 비올라 오디션도 토요일이 있구요.
연습하고 준비하는 시간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오디션 사역을 위헤서 기도해주세요.
오디셔너를 케어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도 간혹 생깁니다.
그 어떤 일에도.. 지치지 않게 하시고..
사랑하는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고.. 사역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몸이 지치고 힘든 친구들 또한 있습니다.
객지에서 공부에 일에 고생하며 몸을 잘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 다니엘부 한 명 한 명 영육간에 강건함을 달라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 다니엘 부를 섬겨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도전을 주시는 안집사님..
올 한 해 말씀과 기도로 모든 큰 기대들이 충족되는 시간들 되도록..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좋은 말씀으로 섬겨주시는 정철웅 오선혜 집사님..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어디든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에 달려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도록..
정선희 정대석 집사님..
Over the Rhine.. 그 귀한 음악 사역으로 어린 영혼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그 외 수고하시는 우리 회장님과 리더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또 제일 중요한..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
언제나 칼날같은 영성을 갖게 하시고..
오로지 말씀으로.. 기도로.. 무장시켜 주십사..
그렇게 기도해주세요..
얼마전에 여민 회장님께서 올려 주셨는데요.
아이티의 많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전 세계의 구호 손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오늘 작년 한 해 동안 전도 사역에 대한 보고와 상급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
나를 사랑하면 내 양을 먹이라...
너무 잘 알지만.. 참 지키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올 한 해는 우리 다니엘부 모두가 전도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낯선 이들에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우리가 뿌리는 씨앗들이 열매를 거둘 수 있게 해달라고..
같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음...
쓰다 보니..
정말 많은 기도 제목들이 있네요..
살짝 두서가 없기도 하고.. ^^;
기도하기 가장 좋은 때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강경숙 사모님께서 말씀하시길..
기도 부탁을 받은 바로 그 때..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같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주신 말씀처럼..
성령 충만한 한 주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PS. 혹시 빠진 기도 제목이 있다거나..특별히 기도가 많이 필요한 경우 댓글로 보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