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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현 형제를 축하해 주세요.

by 홍정민 on Feb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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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들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동안 자칭 불자라고 우겨왔던 서충현 형제가 드디어 지난 토요일저녁에

우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비록 충현이가 불교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릴때부터 충현이에게 믿음을 주시려고 기독교 유치원을 다니게 하시고,

계속해서 충현이에게 작업해오셨더라구요...

충현이 본인이 잘 몰라서 그렇지 하나님은 계속해서 충현이를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라고

부르시고 기다리고 계셨던 것이었어요.



11년전 애틀란타에 어학연수 왔을때에 새서울교회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작업(사역)하셨는데...



그때부터 충현이는 조금씩 하나님의 사랑을 다는 이해못하지만.

조금씩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작년에 이곳 신시내티에 유학와서 우리 능력교회를 다니면서

여러 형제 자매들과 함께 교회생활을 하면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과 기도속에서 맘문을 더욱 열수 있었고,



이번에 박바울 선교사님을 보내주신 것도

다 주님께서 충현형제를 위해 계획하셨던 것이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이성근 목사님께서 주일설교말씀때

찬양하면서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성령님의 터치가 있어서라고 말씀하셨는데...

충현이가 요즘 찬양시간에 듣고만 있다가 찬양을 따라부르기 시작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더래요.

그래서 정말 이게 성령님의 역사인가 궁금해하고 있었고...



그래서 또 본인이 하나님을 한번 알아보려고 성경책 창세기를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이해안되고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박바울 선교사님이 금요모임 시간에 창세기에 대한 의문점을 많이 해결해주시고,

또 토요일 저녁에 연변과기대 목장이랑 식사할때도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의심되고 의문스러웠던 성경의 내용의 답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주님께서 영접할 기회를 주셨는데,

서충현 형제가 다음으로 미룰 수도 있었겠지만,

감사하게도 우리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본인의 의지로 본인의 스타일대로 담대하게 대장부답게

우리 예수님을 본인의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덩치에 안맞게..

영접기도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뚝뚝흘리더라구요...

저도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누가 주님을 영접할때, 그리고 누가 침례(세례)를 받을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가 느껴지고,

천군천사들의 찬양과 천국잔치의 기쁨과 감동이 느껴져서 감동해서 많이 우는데,

이번에도 충현이라서 그런지 더욱 감사하고 더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혹시나 서충현 형제를 보면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진짜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한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한 형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더많은 기도와 격려도 필요하겠지요.

앞으로 영적으로 더욱 쑥쑥 자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 주시는 힘과 용기와 은혜로 넉넉히 이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다니엘부 공동체를 통해, 또 능력교회를 통해...

초대교회처럼 구원받는 성도의 수가 날마다 더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요즘 오디션 케어한다고 자기 집을 오픈하고, 또 라이드 한다고 너무 수고하는데...

여러분의 수고와 섬김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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