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17;3, 요한복음 5;37-47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면서 3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1. 너희는 하나님의 음성을 아무때에도 듣지 못했다.
2. 너희는 하나님의 형용을 보지 못했다.
3. 너희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것은 3가지와 연관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2. 하나님의 형용을 보는것
3.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는 것
그런데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 vs 하나님을 아는 것
(Konwing about God) (Knowing God)
이론, 성경지식 개인적, 실제적 지식
자서전적을 읽고 아는 지식 자서전의 저자를 사귀어서 아는 것
교육과 공부를 통해서 얻어짐 성령의 조명으로 알게됨
삶에 변화를 주지 않음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줌
그럼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1.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살아있는 교제 입니다.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히브리어의 안다는 말은 아주 친밀한 관계를 의미합니다.
예) 창세기 4장 - 아담이 하와를 앎(안다)으로 가인을 낳았다.
예)요한 복음 10장에는 양이 목자의 음성을 알고 듣는다고 합니다.
2. 하나님의 형용을 보는 것
하나님은 형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영이 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용을 보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charater)을 성령의 조명으로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 실제적으로 (actually, really)
예)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거룩, 하나님의 전능하심 등
- 이사야 6장...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실제적으로 깨닫는 장면
3.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는 것
우리안에 하나님의 말씀(기준)이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진정한 기준이 되는 것.
예) 마태복음 5장 44절 -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 구절의 내용은 알지만 그렇게 살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을 더 알게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깨닫게 하시는 은혜로 하나님을 더 알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우리가 더욱 많이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powermissio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4-3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