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많은 경비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좋은 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훌륭한 musician과 staff들의 도움을 받아 멋진 장소에서 찬양을 드리며, 좋은 리더들의 설교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미국에 와서 그렇게 많은 한국사람들을 본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젊고 멋진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부흥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뛰면서 찬양하고 환호했던 모습들...
참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던 우리 한국인 2세들
멋진 기타연주 솜씨와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인도하던 소그룹 리더들...
짧은 연극과 재미난 유머시간...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나고 활력있게 설교하신 설교자분들...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의 장소에서..집에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관계에서, 부모님과 대화에서, 바로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우리의 모습이 달라졌는지, 또 앞으로 달라질지...
매일 매일 더욱 더 예수님의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하나님을 더욱 알기 원하고 사랑하기 원하며
하나님의 부흥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 각자 스스로를 준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