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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박 4일의 긴 여정끝에 저희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더운 날씨때문에 걱정 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베가스에 올해 첫 비가 내려서 시원해 졌네요.

너무나도 받기만 하고 온 것 같아 너무 죄송하네요.
앞으로 저희여러분의 기도에 지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가끔씩 저희 생각나시면 기도해 주시구요.

어린 나이에 벌써 오비에 끼어야 한다는게 참 이상하네요 ㅋㅋ

전화번호는 바뀌는 데로 올리겠습니다.

일단 주소는

11509 Cannon Falls Ave
Las Vegas, NV 89138

몇 개월간 유효한 주소니 업데이트 해 주시구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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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 2007.07.26 19:27
    다행이다 잘 도착해서. 오비..ㅎ 주일날 교회가면 있을 것 같은데..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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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환 2007.07.27 00:18
    몇개월동안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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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재필 2007.07.27 08:56
    고생많았네.
    결혼준비 잘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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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7.07.27 11:10
    이번 주일부터 갑자기 허전할 것 같네요. 웨딩 성경 주소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준비 잘 하시고 주안에서 강건하세요. 자주 연락 주세요. Power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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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석 2007.07.27 23:36
    성균 그리고 소현...막상 이번주일이되면 두사람의 빈자리들이 더욱 썰렁하게 느껴질것 같군. 잘도착했다니 감사하네. 자주 연락하고. 우리 함갈께. 준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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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혁/경선 2007.07.28 12:12
    성균/소현, 먼 여행에서 돌아오니 이미 떠나 버렸네.. 충성스런 섬김과 늘 따뜻한 사랑으로 모두에게 대해 주었던 모습을 늘 간직하겠어요. 능력 커플 결혼을 축하하고, 계속 근황을 업데이트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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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준섭 2007.07.30 08:19
    행복하게 잘 지내고..
    결혼준비 잘해서 반석위에 믿음의 가정을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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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자영 2007.09.24 23:10
    내가 없을때 파송을 해서, 못보고 보낸것이 아쉽네요. 요즘도 잘 지내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너무 잘 찍지어 주신, 귀히 쓰실 커플이라고 항상 생각이 들었읍니다. 자주 생각이 나네요.. 종종 소식 올려주세요! 다시 볼날을 기다리며..

  1. 반석이네입니다.

    그리운 안종혁집사님, 김경선 집사님께 그동안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평안하시리라고 믿으며 이렇게 그리운 맘에 불쑥 글을 남깁니다. 가끔씩 (아주 가끔씩) 이 싸이트에 들려서, 짧은 시간을 보낸 그곳에서의 삶을 많은 기억으로 떠 올려보곤 한답니다. 어려운...
    Date2007.08.10 Category나눔 By김성실 Reply3 Views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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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 도착했습니다.

    ..라는 글을 여기에 올리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저는 저번주 월요일 새벽에 도착해서 부모님의 보호아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꼐서 걱정 하셨을텐데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uc병원에서 들었던 거와는 달리 여기 선생님께서는 그...
    Date2007.08.08 Category나눔 By박진화 Reply2 Views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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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babys'R'us coupon

    쿠폰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혹시 가실일 있으신 분들은 한번 프린트해서 써보세요. 디밀어서 손해 볼거 없을거 같네요.
    Date2007.07.31 Category나눔 By원석 Reply0 Views18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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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희도 잘 도착했습니다.

    여러분의 염려와 기도 가운데에 예진이와 저도 이곳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기는 이곳 한국시각으로 7월19일에 했는데 가기 전 짐 싼다고 2시간 밖에 못 잔 데다가 비행기 안에서도 제대로 못 자는 바람에 엊그제까지 계속 여독을 푸느라 이제사 소식 ...
    Date2007.07.27 Category나눔 By박영주 Reply6 Views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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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감사합니다 기도덕에 잘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3박 4일의 긴 여정끝에 저희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더운 날씨때문에 걱정 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베가스에 올해 첫 비가 내려서 시원해 졌네요. 너무나도 받기만 하고 온 것 같아 너무 죄송하네요. 앞으로 저희여러분의 기도에 지지 않...
    Date2007.07.26 Category나눔 By성균 소현 Reply8 Views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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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경자매 베이비샤워 금주주일(29일)에 합니다

    세환집사&대경자매님 가정의 규민이(에단의 한국이름! 이쁘지요~~)를 위한 베이비 샤워를 이번주일 29일에 갖고자 합니다. 예---전의 김혜용 집사님네의 예현이에 이어 교회창립이후 두번째로 출산이후 베이비 샤워를 하게되네요 ^ ^ 엄마가 되기에도 부족함이...
    Date2007.07.23 Category나눔 By정예준 Reply0 Views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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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북아메리카 인디안 선교팀 보고 II

    존경하는 이목사님과 능력 성도님께, 저희 Love Corps에 참여한 북아메리카 인디안 단기 선교팀은 알라스카 접경까지 나아 갔다가, 오늘 모두 무사히 벤쿠버로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건강합니다. 전화 불통지역이어서 소식을 종종 올리지 못하 였음을 죄송스럽...
    Date2007.07.22 Category나눔 By북 아메리카 인디안 Reply7 Views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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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경자매 산후조리팀 모집합니다 ^^

    대경자매님을 오늘 보니 '다산형' 엄마이더군요 아기낳은 사람답지않게 붓기 전혀없이 건강한 모습이였거든요 암튼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해 너무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대경자매의 건강한 산후조리를 위하여 이삭부와 다니엘부 여성분들의 자봉을...
    Date2007.07.17 Category나눔 By정예준 Reply0 Views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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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세환집사 아빠되다!!

    오늘 오후 3시경일까요...(아줌마의 기억이..) 너무나 예쁜 에단(Ethan)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상이 궁금해 예정일보다 무려 한달 반이나 먼저 엄마뱃속을 탈출했지요 ^ ^ 손가락 발가락도 무척 길구요 엄마와 아빠를 완전 닮은 건강한 에단이를 축복해주세요 ...
    Date2007.07.17 Category나눔 By정예준 Reply7 Views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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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북아메리카 선교팀 1차 보고 - Love Corps

    존경하는 이목사님과 능력 교우님께, 저희 북이메리카 인디안 단기선교팀은, 사흘 동안의 훈련을 마치고서 지금 밴쿠벼로 부터 이틀 동안을 운전하여 거의 알라스카 접경지역의 인디안 보호구역 마을에 와 있습니다. 저 (종혁), 수진, 건, 연정, 진화는 문화 ...
    Date2007.07.16 Category나눔 By북 아메리카 인디안 Reply4 Views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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