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능력교회 식구 여러분....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저희가 떠난지도 벌써 일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얼마전에 현우 돌사진을 찍었답니다...실은 15개월이에요.
현우 백일때 그곳을 떠났는데....
세월이 빠르다는걸 두아이 키우면서 더욱 느낍니다.
그곳이 그리울때도 많지만 한국에서도 잘지내고 있답니다.
가끔 방학때나오는 그곳 식구들과 자리하면서 즐겁고 유쾌하게 능력교회를 추억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소중한 만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능력교회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주님안에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한국에서 예현이네 올림
정말 소중한 만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